순두부는 백태(메주콩)를 삶아 갈아 나온 콩물을 끓여 간수를 넣고 콩 단백질을 응고시켜 만든다. 콩을 일일이 불려 갈아낸 뒤 끊이고, 적정한 온도와 시간, 간수의 양 등 그 과정이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이 때문에 요즘 일부 공장에선 더 쉽게, 더 많이 만들기 위해 소비자가 모르는 꼼수를 쓰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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