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금호산업 새 주인 누가 될까' 등

입력 2015-02-01 20:36   수정 2015-02-02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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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새 주인 누가 될까

매물로 나온 금호산업. 물류 시너지 낼 수 있는 대기업이 인수하면 주가에 호재라는 게 증권투자업계 기대. 옛 주인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호반건설 삼성 현대차 롯데 CJ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 새 주인이 가시권에 들 때까지 당분간 주가 요동은 불가피할 듯.

문답으로 풀어본 엔씨소프트 경영권 분쟁

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 보유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꾸면서 불거진 경영권 분쟁. 넥슨의 경영권 참여 시나리오부터 넥슨이 지분을 팔 경우 엔씨소프트가 되살 수 있을지 등 궁금증을 문답으로 정리. M&A 테마주라고 무턱대고 올라타기보단 꼼꼼히 따져볼 때.

사람 차별하는 중국 온라인 광고

중국판 트위터인 텐센트 웨이보가 맞춤형 광고 탓에 혼쭐. 같은 화면이지만 사용자 구매력을 추정하는 빅데이터 근거로 코카콜라 BMW 등 다른 광고를 제공. 광고효율 제고를 기대했지만 “난 코카콜라급 소비자냐”는 항의에 맞닥뜨려. 타깃 광고에 감성도 배려해야 하나.

알리바바와 중국 정부 간 설전이 보여준 차이나 리스크

알리바바가 계열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 거래상품 중 60% 이상이 ‘짝퉁’이라는 중국 당국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기업과 정부 간 공개설전을 벌이는 이례적인 모습 연출. 사흘 만에 양측이 화해하는 모양새로 봉합됐지만 이 과정서 4대 차이나 리스크 부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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