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다음 앨범에 참여해줘" 깜짝

입력 2015-02-02 09:32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는 '3사 기습 배틀 오디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JYP의 대표로 나온 박윤하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창법으로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다. 박윤하는 특유의 감성 어린 목소리로 곡을 소화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유희열은 "어색한 곡인데도 빠져들게 만든다"며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심사평을 했다.

한편 박윤하는 대형 출판그룹 민음사의 회장인 박맹호의 손녀다. 있다. 민음사는 1996년 설립된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으로 창업 이후 총 4천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했다.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대박",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얼마나 노래를 잘했으면",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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