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전력 부지가 현대자동차그룹에 매각되고 부지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그 여파가 미치고 있는 포스코 사거리 인근 상권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한다. 포스코 사거리는 대치동과 삼성동을 가로지르는 테헤란로와 삼성로가 만나는 사거리며, 사거리 코너에 포스코센터가 위치한다.
테헤란로 대로변으로는 포스코, 한국제지, 유한킴벌리 등 각종 기업의 사옥이 위치해 있으며 또한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의 제1금융권 은행이 위치한다. 테헤란로와 삼성로 이면으로는 이 인근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겨냥한 음식점, 카페, 호프 등의 근생시설로 상권이 이루어져있다.
또한 최근 한전 개발부지계획이 발표되고 나서 지가상승의 여파가 포스코사거리 인근으로 미쳐 향후 지가상승까지 기대되는 지역이다.
△실거래 사례(포스코사거리 인근)
A지역은 포스코사거리를 기점으로 삼성동쪽에 위치하며 선정릉이 위치한다. 테헤란로 대로변으로는 각종 업무시설,오피스가 위치하며, 그 이면으로는 호프,주점,등 다양 ?근생시설 및 유흥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이 A지역의 빌딩매매 사례로는 포스코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5층 건물이 2013년 1월에 3.3㎡당 18,975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A지역과 동일하게 삼성동 반면이지만 안쪽으로는 도심공항, 현대백화점, 코엑스가 위치하며, 이를 찾는 유동인구와 먹자상권이 활발히 밀집되어있는 상권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학동로 대로변으로는 A지역과 동일하게 사옥, 오피스, 은행 등 업무시설이 위치하며 안쪽 이면으로 깊숙하게 먹자상권이 존재한다. B지역의 빌딩 매매사례로는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한 18층 빌딩이 2011년 4월 3.3㎡당 23,217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과 D지역과 포스코사거리를 테헤란로 남쪽방면으로 대치동에 속하는 지역이다. A지역, B지역과 동일하게 테헤란로 대로변으로 한국제지, 포스코센터, 동부 등 대기업 사옥이 위치하며 그 이면으로는 이러한 업무시설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을 흡수시킬만한 다양한 먹자상권이 형성되어있다. 주중상권으로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주중에 비해 덜하지만 주중의 직장인 유동인구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그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유동인구로 인한 상권이 형성되어있다. C지역의 빌딩 매매사례로는 테헤란로 이면 먹자상권에 위치한 6층 건물이 2014년 8월 3.3㎡당 7,701만원에 매매되었다. 또한 D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 삼성로 대로변에 위치한 코너건물이 2013년 11월 3.3㎡당 14,389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가 추천하는 ‘포스코사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선릉역 도보 5분 거리의 7층건물, 사옥용 건물로 적합하며 가시성우수. 수익률 2.93%인 빌딩이 매가 140억
◆주변추천매물2.
삼성역 도보 5분거리의 임대수익형 건물, 유동인구 우수하며 수익률 4.79%의 16층 빌딩이 매가 150억
◆주변추천매물3.
선릉역 도보 4분 거리의 7층 투자용 건물, 먹자상권으로 인한 유동인구 우수. 수익률 4.15%의 건물이 매가 55억
◆주변추천매물4.
삼성역 도보 2분거리의 대로변 건물, 한전개발로 인한 지가상승 기대. 수익률 2.48%의 15층 빌딩이 매가 750억
◆주변추천매물5.
선릉역 도보 4분거리의 수익용 건물. 수익률 5.60%이며 건물상태 우수한 11층 건물이 매가 110억
◆주변추천매물6.
삼성역 도보 7분거리의 임대수익용 건물, 유동인구 우수하며 사옥 및 투자용 건물로 적합한 수익률 4.74%의 12층 건물이 매가 1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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