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 박윤하, 민음사 회장 손녀로 밝혀지자…

입력 2015-02-02 11:58  


박윤하 민음사

‘K팝스타4′ 참가자 박윤하가 민음사 회장의 손녀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에서 JYP 팀에 속한 참가자 박윤하가 출판그룹 민음사의 박맹호 회장의 손녀인 것이 알려졌다.

1966년 설립된 민음사는 국내 굴지의 출판 그룹으로 창업 이후 총 4천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발간했다.

앞서 1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 박윤하는 JYP의 대표로 정승환, 이진아와 기습배틀 오디션 평가전을 치렀다.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고 이를 들은 유희열은 “토이 다음 앨범에는 객원 가수로 꼭 한 곡 부탁드린다”며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윤하 민음사면 큰 기업 아닌가", "박윤하 수수해 보이는데", "박윤하 민음사 손녀라니 어쩌다 밝혀졌지", "박윤하 민음사 손녀 들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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