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설 선물] 브이푸드·한진생 세트 20% 할인…여성·청소년 전용 제품 5종 판매

입력 2015-02-03 07:00  

한국야쿠르트


[ 강진규 기자 ]
한국야쿠르트는 설을 앞두고 홍삼과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홍삼과 비타민은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서 겨울철 필수 건강기능식품으로 꼽힌다. 한국야쿠르트는 천연원료 비타민 ‘브이푸드’와 홍삼 제품 ‘한진생’ 선물 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한진생 홍삼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는 홍삼 브랜드다. 2013년 9월에 출시된 ‘한진생 발효홍삼K’는 출시 후 단일 제품으로 1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유산균과 효소를 활용한 2중 발효 과정으로 만들어 체내 흡수가 잘 되는 기능성 사포닌(컴파운드 K)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발효를 통해 홍삼의 쓴 맛과 향을 줄여 홍삼 특유의 맛과 향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8만4000원에서 20% 할인한 6만7200원에 판매한다. ‘한진생 홍삼정’은 240g 기준 16만5000원에서 13만2000원으로 내렸다. ‘한진생 홍삼순액 100’ ‘한진생 홍삼양갱’ 등 다른 한翩?제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내 최초의 천연원료 비타민 ‘브이푸드 프로그램’도 한국야쿠르트가 내세우는 제품이다. 브이푸드 프로그램은 ‘브이푸드 맨프로그램’ ‘브이푸드 우먼프로그램’ ‘브이푸드 시니어프로그램’ ‘브이푸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 등 5종이 판매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어린 손주들까지 모든 연령대에 좋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맨, 우먼, 시니어용 3종은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6만원인 가격을 5% 할인 판매하고 있다. 하루 한 팩으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천연원료 비타민과 오메가3를 넣었다. 먹는 사람에 따라 지구력에 좋은 옥타코시놀, 피부 건강을 위한 베타카로틴, 기억력 개선에 탁월한 은행잎 추출물 등 기능성 원료를 넣었다.

설 전용 ‘브이푸드 비타민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멀티비타민, 비타민B복합, 비타민C 등이 들어 있다. 3종 세트는 11만6000원에서 20% 할인한 9만2800원, 2종 세트(정가 7만8000원)는 6만2400원에 판매한다.

한국야쿠르트의 설 건강 선물은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한국야쿠르트 온라인 쇼핑몰(www.vfood.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G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도 동일한 제품을 판매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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