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등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989년 우리나라 편의점 역사의 서막을 연 국내 최초의 프랜차이즈 편의점이다. 세븐일레븐은 국민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는 따뜻한 이웃으로써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가격 편의를 높인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영주들에게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 최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가맹점 매출과 경영주의 수익 극대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미래 복합 편의공간으로의 질적 변화를 선도한다는 전략 아래 지난 달 26일 도시락을 중심으로 한 푸드스토어와 복합 편의공간을 컨셉트로 한 ‘도시락카페’ 1호점 KT강남점(서울 강남구 소재)을 오픈했다.
1층과 2층을 합친 매장면적이 국내 편의점 평균 대비 4배에 달하는 초대형 점포(264 제곱미터)다. 세븐일레븐 도시락카페는 고객들이 다양한 편의점 도시락과 디저트를 여유 있게 즐기고 바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1층은 직장인, 외국관광객 등의 수요에 맞춘 최적화 상품 구성에 집중했고 2층은 도시인들의 ‘즐거운 놀이터’로 꾸몄다. 藍?구입한 도시락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총 32석 규모의 테이블과 식사를 하며 회의도 할 수 있는 별도의 미팅룸(8석)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안마의자가 두 대 설치되어 있으며, 고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화장실도 마련했다. 그 외 국내 포함 해외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3D 프린팅 서비스’와 최신 IT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고객이 일상 속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세븐일레븐은 소비자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함께 호흡하고 교류하는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고객 친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7월 한 달간을 ‘행복충전 Day’로 정하고 ‘행운충전’, ‘행복충전’, ‘행복세일’ 등 행복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토리 마케팅을 전개했다.
7월 11일엔 세븐일레븐데이를 맞아 경영주, 협력사, 그리고 고객들에게 행복을 충전해 준다는 의미로 711인분의 초대형 팥빙수를 만들어 부채와 함께 나누어주는 행사를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트레비 분수 앞에서 진행했다. 빙수 행사 이후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등과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를 열어 행사장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여름의 소나기 같은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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