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의 대표 제품 섬유유연제 ‘피죤’은 1978년에 출시된 국내 최초 섬유유연제로서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한 제품이다.
‘피죤’이 지금의 섬유유연제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서게 된 데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70년대 당시에 섬유유연제란 제품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생소하다는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고 소비자들에게 섬유유연제의 사용의 필요성과 피죤을 함께 알리는데 주력한 체험 마케팅 전략 덕택이다. 바로 출시 후 7년 동안 1톤 트럭 수천 대의 분량으로 제품 샘플링을 진행한 것. 이 같은 전략으로 섬유유연제 ‘피죤’은 “빨래엔 피죤”이라는 메시지로 소비자 마음에 확실히 자리잡으며 섬유유연제 대명사격으로 통하게 되었다.
또한, ‘피죤’의 행보에는 한결 같은 그린 마케팅 전략이 뒷받침되었다. 피죤은 ‘자연은 곧 우리가 돌아갈 미래’라는 사실을 항상 되새기면서 어떤 기업보다 먼저 환경을 생각하는 남다른 마케팅 전략을 실천해왔다. ‘피죤’은 생분해도(성분이 물에 녹아 없어짐)가 높은 원료를 사용하여 세탁 후 강이나 하천으로 유입 시 빠른 시간 내에 원료가 분해된다.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성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한편, 피죤은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한 것 이외에도 휴대용 섬유유연제 ‘스프레이 피죤’을 비롯하여, 기존 섬유유연제 제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피죤 프리미엄’ 등을 선보이면서 섬유유연제 제품 라인을 강화했으며, 피죤이 다양한 기능의 섬유유연제를 만들 수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란 것을 증명했다.
‘피죤 프리미엄’은 기존 섬유유연제 제품에서 3배 진해진 고농축 제품으로, 고급 유연 성분을 대폭 강화하여 일반 레귤러 피죤 제품의 3분의 1만 사용해도 탁월한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섬유에 남아 있는 세제 찌꺼기와 구김까지 깨끗하게 없애주며, 서로 다른 패턴의 향을 조화롭게 믹스한 더블 퍼퓸 기술을 채택, 럭셔리하고 우아하면서도 과감한 아름다운 향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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