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가발 기업 하이모는 축적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힘쓰며 국내 가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1987년 가발을 수출하는 우민무역으로 출발한 하이모는 28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꾸준히 성장, 현재 전국에 49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랜 기간 구축한 체계적인 시스템, 두피·모발에 관한 데이터와 노하우로 남성 및 여성 전용 탈모 가발에서 비탈모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헤어 케어 제품까지 업계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이모는 서울대학교 산학 협동벤처와 함께 디지털 입체 두상 측정시스템인 ‘3D스캐너시스템’을 개발 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가발 제작 공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수기 방법에 비해 두상 측정 과정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였으며, 정확한 두상 측정이 가능하게 하여 가발의 착용감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하이모는 인모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형상기억 SMT기술(style Memory Technology)이 적용된 ‘넥사트모’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모발의 큐티클 층을 구현, 적은 빛 반사 등의 특징으로 罐嘲?비교했을 시 육안으로는 구별이 안될 정도로 우수하며, 특히 어떤 날씨에도 스타일링을 편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샴푸 후 빗질만으로도 처음 연출한 볼륨감과 스타일을 복원시킬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150도의 고온을 견딜 정도로 열 내구성이 뛰어나 드라이어, 아이론 등 헤어스타일링 기기를 사용해도 머릿결이 녹거나 손상되지 않는다.
탈모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하이모는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출시로 가발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부분가발 ‘이지헤어(EZ-Hair)’는 젊은 초기 탈모인들이 손쉽게 헤어 스타일링을 보완할 수 있는 제품이다. M자형 탈모를 커버하는 ‘이지헤어 프론트’, O자형 정수리 탈모용 ‘이지헤어 탑’,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및 흉터를 커버하는 맞춤형 부분가발 ‘이지헤어 테라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탈부착이 용이한 부분 가발 형태로 자연스러운 헤어 라인을 만들고, 본래의 머리와 자연스럽게 어울려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해준다.
가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성공적인 브랜드화를 이룬 하이모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발판 삼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하이모 가발을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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