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윤은혜
힐링캠프서 김종국이 과거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윤은혜를 언급하며 그녀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김종국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이경규는 윤은혜를 언급했다.
김종국은 당시 X맨 시절을 떠올리며 "사귀었으면 좋았겠죠?"라며 "녹화할 때 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방송에서는 내 여자인데 다른 남자들한테 내가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영화 '허삼관'에서 마을 처녀 임분방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윤은혜는 임분방 역을 위해 100kg의 거구로 특수분장을 하는 등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순박한 표정과 친근한 말투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윤은혜 무슨 사인가 했네", "김종국 윤은혜 진짜 사귀는 줄 알았는데", "김종국 윤은혜 썸 타지 않았을까", "김종국 윤은혜 지금도 친하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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