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여성파이터 박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서 이리에 마유에 2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그는 경기 후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솔직히 경기 과정이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며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