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소율이 소속사 가족엑터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월3일 신소율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액터스(미스틱엔터) 식구가 된지 2주년이에요. 남들한텐 별 일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일 오래 몸 담고 있는 행복한 회사라 자랑하고 싶었어요” 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인증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신소율은 “포털에 제 이름을 검색하면…. 제가 오래된 소속사를 배신했다는 이상한 찌라시에 제 이름이 올라와 있어서 속상한데. 그 말도 안 되는 소리 다들 안 믿는 거 맞죠? 항상 회사를 사랑하며 함께 행복하겠습니다. 가족액터스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항간에 돌고 있는 자신의 소속사 배신 루머를 속 시원하게 해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신소율♡가족액터스 2주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라는 글이 적힌 종이로 소속사 가족액터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깜찍한 모습으로 종이를 물고 있는 신소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신소율은 최근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정지은, 연출 박만영)의 여주인공 한아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하고 있는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매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신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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