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4년 의정대상'에는 새누리당에서 김무성, 이완구, 강석호, 김장실, 박명재, 박창식, 손인춘, 윤상현, 윤영석, 이명수, 주호영, 정우택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문희상, 우윤근, 김성주, 박기춘, 박주선, 안규백, 유은혜, 이춘석, 정세균, 그리고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선정되었다.</p>
<p>선정위원회는 2014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그간 2015년 1월 5일부터 10일까지 단체 및 언론 기자 등의 추천을 받았다.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선정위원회 전문위원들의 평판 및 전수 검수를 통해 사전심사를 하고, 최종 압축 선정하는 과정을 진행했다.</p>
<p>특히 의정대상·특별공로상에 선정된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완구, 우윤근 원내대표들과 함께 양당 의원들을 독려하고 원내 합의를 통해 국회 운영에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본 의정대상의 기원은 UN 연관 600개 NGO회의(CONGO) 이사 멤버인 밝은사회클럽에서 고(故) 조영식 박사의 주도로 시작되었다. 국제적인 밝은사회클럽은 33년간 해마다 각국 클럽 단위로 시상을 하고 있다. </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이다영 기자 | tiesi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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