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4명과 최상준 광주경영자총협회장, 석동헌 전남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그리고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회장 등 광주전남지역 경제단체 임원 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조환익 사장은 “빛가람 시대를 맞아 빛가람 혁신도시를 세계 속의 ‘에너지 허브’와 ‘전력수도(首都)’로 탈바꿈시키겠다”며 “한전은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달 발표한 에너지밸리 조성과 2600억원 규모의 지역진흥사업의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지역과 한전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도 기술개발과 신산업투자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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