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최준근 연구원은 "헤모임 고성장 지속과 관절건강 및 비만개선, 혈당개선 제품 등 신규 제품 출시로 높은 실적 가시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애터미 국내 지배력 강화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실적 안정성을 뒷받침해준다는 설명. 또 한국콜마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대 화장품 출시도 기대된다는 게 최 연구원의 주장이다.
그는 "현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0배"라며 성장성과 안정성 확보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합병 이후 일부 구주 차익 실현에 따른 주가 조정은 단기 이슈로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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