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는 2014년에 1739억3000만원의 매출과 228억원의 영업이익, 209억6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3%와 12%다.
콜마비앤에이치는 3월 결산법인에서 2013년에 12월로 결산월을 변경한 바 있다. 2013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의 매출은 938억5600만원, 영업이익은 130억2200만원, 순이익은 98억2800만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헤모힘 및 화장품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특히 고부가 제품인 건강기능식품의 매출 증가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04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콜마가 공동 출자를 통해 설립된 민관 최초의 합작회사다. 종합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천연물 신약 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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