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산업이 시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10층에 총 72실(전용 15~20㎡)로 이뤄진다. 서울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강일역 연장(예정), 9호선 강일동역이 인접해 있다. 지난해 12월 구리암사대교가 개통돼 강북 접근성이 좋아졌다.인근 고덕지구와 하남미사강변도시 등 주변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강일지구 일대는 서울 동남권의 신주거벨트를 형성하게 된다. 강일지구 내 산업단지에 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기업이 입주,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소형 주거지 공간 활용에 신경을 썼다. 전용 20㎡에 드레스룸과 아일랜드 식탁을 넣었다.세탁기, TV, 냉장고, 수납장 등이 모두 갖추어져 1~2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한 투자상품이다. 총 분양가는 1억원 안팎이다. 중도금(60%)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준다. 김선관 삼일산업 대표는 “주변에 임대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단기간에 주택 구입 계획이 없는 1~2인 가구가 거주하기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했다.(02)429-0031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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