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그룹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서 재활 치료 중인 이 회장의 퇴원 가능성 등에 대해 "특별히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가족이 병원에서 명절을 함께 보낼 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이 회장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장기 입원으로 인해 수척해지거나 야위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사진상으로는 전혀 그런 모습이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하루 15~19시간 깨어 있으면서 휠체어 운동을 포함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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