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달 30일 이인구 명예회장이 대전시를 직접 방문해 권선택 시장 등을 만나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한승구 사장이 충남도를 방문해 송석두 행정부지사에게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대전·충남·세종지역에 총 1억1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대전·충남·세종지역에 매년 기부활동을 통한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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