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전 1조8986억원보다 이익을 9.6% 늘리면서 1년 만에 2조 클럽에 복귀했다.
신한은행의 대손비용이 감소한 점이 실적개선의 배경이라는 게 신한 측의 자체 진단이다. 우량 개인과 기업을 선별해 영업한 덕분에 부실로 이어진 여신이 적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대손비용은 38.2% 급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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