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24분 현재 두산엔진은 전날보다 190원(2.56%) 오른 7600원을 기록 중이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가 전분기 대비 축소된 이유는 매출이 60.5%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올해는 올해 엔진 수주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적 개선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하반기 상선 수주가 상반기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란 판단이다. 상선 발주 증가와 함께 엔진 발주도 늘어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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