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테이가 뮤지컬 ‘셜록홈즈’ 공연을 마무리하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테이가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스가의 비밀’(이하 ‘셜록홈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해 테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우리 재모형님과의 무대가 끝이 났습니다. 아이고 아쉬워라아아아. 즐거웠어요 형님. 또 다른 무대에서 다시 뵈어요. 그전에 밖에서 자주 보겠지만요 고생 많으셨어요 저녁공연도 화이팅!!! 이제 앤더슨가도 점점 이별이 잦아듭니다”라며 마지막 공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테이는 지난해 11월부터 막을 올린 ‘셜록홈즈’에서 쌍둥이 형제 아담 앤더스와 애릭 앤더슨 1인2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안정적인 가창력과 캐릭터 표현으로 뮤지컬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는 19세기말 런던 크리스마스 이브에 영국 최고의 명문가 앤더슨가에서 두 발의 총성 후 사라진 ‘루시 존스’를 찾아달라고 의뢰를 받은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그렸다. 노우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송용지 김도현 안 潁?김은정 박혜나 이주광 테이 이충주 정단영 문진아 등이 출연한다. 2014년 11월13일부터 2015년 2월8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정용화 “‘삼총사’ 이후 잃을 게 없다” 폭소
▶ ‘힐러’ 지창욱, 카리스마+귀여움+진지 촬영 비하인드컷 대방출
▶ 소녀시대 서현, 굴욕無 도자기 피부 과시…“건강 잘 챙기세요”
▶ [포토] 씨엔블루 정용화 '노래까지 완벽해'
▶ ‘라디오스타’ 박광현 폭로 “소속사 대표 한성호, 코 손봤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