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효능
세계 10대 푸드로 불리는 귀리의 효능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건강 라이벌전 3탄 세계 슈퍼 푸드' 특집으로 귀리와 아마씨에 대한 효능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화는 "귀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면서 "내가 귀리로 밥을 해먹어보니 아침에 아주 시원하다. 남편이 그러던데, 귀리가 남자들에게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 불타오르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귀리는 타임지가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할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귀리는 죽은 남성 호르몬을 살리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귀리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이 성장 발육 촉진하며 플레인 요구르트와 섞어 스크럽팩으로 사용하면 환절기 각질을 말끔히 정리할 수 있는 효능도 있다.
또한 귀리는 야채주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으며 한 번 구매하면 3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다.
한편 아마씨는 여성 갱년기를 물리치고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방현주 아나운서는 "아마씨하면 어머니 이야기를 하게 된다. 제가 살 ?아팠을 때 어머니가 아마씨를 가지고 와서 먹으라고 하더라. 그리고 효과를 봤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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