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일 모나코 유럽포럼을 시작으로 대륙별 전략제품 소개행사인 삼성포럼을 3주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유럽·중남미·동남아·서남아·독립국가연합(CIS)·중동·아프리카·중국을 겨냥한 8번의 포럼을 모나코, 태국 방콕, 터키 안탈리아, 홍콩 등 4개 국가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포럼에 다양한 경영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별로 판매와 매장관리 비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펼친다. 모나코에서 열린 유럽포럼에서는 SUHD TV와 유럽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가전을 비롯해 MX7프린터, NX500카메라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윤부근 CE(소비자가전) 부문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사물인터넷 연결 대상과 범위가 확대되면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유럽포럼에서 SUHD TV 라인업 가운데 JS9500, JS9000, JS8500 등 3가지 모델을 48인치부터 88인치까지 유럽 가정에 최적화한 크기로 선보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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