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아시안컵 피로 이겼다…눈부신 동점 골

입력 2015-02-08 11: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성용' '기성용 골'

기성용이 소속팀 복귀전에서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8일(한국시간)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14-201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헤딩 골을 꽂았다. 선덜랜드와의 1-1 동점을 만드는 골이었다.

이번 골은 12월21일 헐시티와의 17라운드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골이었다. 시즌 4호 골이었으며, 공격포인트는 도움 하나를 포함해 5개째다.

이날 기성용은 후반 21분 카일 노턴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멋진 다이빙 헤딩골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스완지시티는 승점 1점을 추가하며 9위(승점 34)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스완지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기성용은 "대회(아시안컵)를 치르고 난 후 스완지로 돌아오기를 고대했다"면서 "나는 약간 피곤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누구에게도 보여지기를 원하지 않았다. 팀의 순위 도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자는 결심을 하고 경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기성용 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골, 멋지다", "기성용 화이팅", "기성용, 고생했어요", "기성용 골,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