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트투하트’ 최강희와 천정명, 이재윤과 안소희 커플의 달달한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2월8일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측이 최강희와 천정명, 이재윤과 안소희 커플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정명이 노란 헬멧을 쓴 최강희를 쓰다듬으며 활짝 웃고 있는가 하면, 최강희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두 사람 사이 다정다감한 분위기가 극중 ‘차고커플(차홍도-고이석)’의 달달함 못지않아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재윤과 안소희가 나란히 앉아 촬영장면을 함께 모니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재윤은 타블렛 PC를 잘 볼 수 있도록 받쳐든 채 미소를 띄고 있고, 안소희는 그 옆에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화면에 집중하고 있다. 이 모습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극중 장두수와, 연기 열정으로 똘똘 뭉친 고세로를 꼭 닮아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배우들이 서로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라 언제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라며 “빠듯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현장에 항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tvN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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