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전당대회 오후 5시 새 대표 발표

입력 2015-02-08 15:59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새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진행 중이다.

당은 현장 투표에 들어가 오후 5시께 개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후보자 정견발표가 길어지면서 투·개표도 30분 가량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내년 총선 공천권을 행사할 당 대표 경선에는 문재인 이인영 박지원(기호순) 후보가 나선 가운데 문·박 후보가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 문 후보의 '대세론'이 점쳐졌으나 박 후보의 추격으로 결과를 속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86그룹(60년대생, 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세대교체론'을 내세운 이 후보의 득표율도 변수다.

각 후보들은 연설에서 지지를 호소하면서 최후의 유세를 폈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유승희 박우섭 문병호 이목희 정청래 주승용 전병헌 오영식 후보(기호순) 등 8명이 치열하게 경합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