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 대금을 일찍 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정보기술(IT) 개발 및 운영 업체 등 총 480여곳에 이른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으로 전환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키는 등 결제 조건을 개선해 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은행과 연계해 조성한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해 협력업체들은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