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용 물티슈 전문 제조업체인 ㈜제이웨이브가 아기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춘 블루나 프리미엄 물티슈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블루나 물티슈는 제이웨이브 ‘물티슈의 SPA®’ 브랜드로 기획, 생산, 유통과정을 수직적으로 통합했다. 이에 제조원에서 상품의 원자재, 부자재를 관리하고 유통, 판매까지 담당하여 최상의 품질과 가격을 추구하여 제품을 생산한다고 소개했다. 아기의 성장 단계별 특성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여 물티슈 두께, 크기, 수분, 부드러움을 특성에 맞추어 생산한 제품이라는 점도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점이다.
클린 사업장 인증과 ISO 인증을 받고 cGMP기준을 충족하는 생산시설에서 제조되며, 논란이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MIT, CMIT, PHMG, PHMB, PGH,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기술표준원 고시 유기화합물 15가지,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 8종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 트러블을 가진 아기들까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EWG)에서 제공한 화장품 데이터 성분에서 가장 안전한 0등급의 성분만으로 물티슈를 제조한 상품”이라며 “독일 더마 피부자극, KTR유해성분, 경구독성 테스트 등 안전 검증을 받았으며, 화학합성섬유성분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자연의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 레이온 100% 원단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출시 기념으로 블루나 홈페이지에서 두 달 간 사은품 증정 행사와 다양한 오픈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며,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휴대용 물티슈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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