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 잭',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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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어드벤처 액션 게임 '도와줘 잭 : Help Me Jack'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p> <p>바오밥넷이 개발한 '도와줘 잭'은 지난해 전세계 135개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유럽 등 총 110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베스트 뉴 게임 업데이트(Best New Game Updates) 부문에 추천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p> <p>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근거리 탱커 워리어'와 '중거리 딜러 슈터'에 이어 추가된 '원거리 딜러 사이언티스트'를 공개한다. 사이언티스트는 원거리에서 적들의 접근을 차단하면서 공격할 수 있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일 타깃이나 복수의 타깃을 모두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p> <p>더불어 모든 클래스에 주어진 기존 3개의 스킬 외에 2개의 스킬이 추가돼 총 5개의 스킬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유저들은 5개의 스킬 중 3개의 스킬을 골라서 장착할 수 있다.</p> <p>또한 '페허도시', '무한사막', '얼음계곡' 등 5개 지역에 이어 '邱姸熾?도 업데이트된다. 암흑지역은 기존 지역을 '베리 하드(Very Hard)' 난이도까지 완료하면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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