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는 1981년 2월 9일 대전에서 창립한 건설사로 주택, 건축, 토목, 환경·플랜트 부동산개발 등을 아우르는 종합건설회사로 발돋움했다.
금성백조는 창립 기념식에서 먼저 20주년 근속사원 표창과 우수사원 표창을 진행했다. 20년 근속사원으로는 김석봉 이사(토목사업본부), 이찬우 부장(건축사업본부), 서국환 부장(투자개발사업팀)이 선정됐다. 우수사원으로는 김영중 부장(영업본부), 조성택 차장(토목사업본부)이,자랑스러운 금성백조인 상은 이창수 이사가 받았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17블록 예미지 현장소장인 이창수 이사(주택사업본부)는 동시분양을 했던 다른 단지보다 먼저 준공한 데 이어 품질 개선과 고객커뮤니케이션으로 수도권 첫 예미지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정성욱 회장은 기념사에서 “20년 근속상과 우수사원상을 받은 임직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회사의 성장과 임직원 개인의 발전이 언제나 함께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과 임직원들은 떡 케이크를 자른 뒤 2015년 구호 제창을 하는 것으로 기념식을 마무리 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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