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북대에 따르면 하 교수는 지난 6일 충남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1년간이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지방자치와 관련된 자치제도 지방분권 지방재정 지방선거 지역갈등 등에 관한 조사·연구와 정책 대안 모색을 목적으로 1988년 출범했다. 전국적으로 2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신임 하 회장은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실무위원, 지방행정체제개편위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정부업무평가위 위원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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