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프리미엄 가습청정기인 '위니아 에어워셔'에 스마트홈 기능을 우선 적용하고 이후 에어컨(위니아), 김치냉장고(딤채), 냉장고(프라우드) 등 가전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스마트홈 기능이 탑재된 위니아 에어워셔는 습도 정보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건강 습도를 간편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SK텔레콤의 위치정보 플랫폼, 기상정보 플랫폼 등과도 연계해 이용자가 외출할 때 자동으로 꺼지고 귀가 전에 알아서 적정 습도로 맞춰주는 서비스도 구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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