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노비치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집단 몸싸움에 휘말렸다. 이바노비치는 상대팀 미드필더 제임스 매카시와 몸싸움 하던 도중 박치기와 함께 깨물기를 시도한 것으로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매카시는 치아가 어깨에 닿는 느낌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논란이 불거진 만큼 비디오 분석을 통해 이바노비치에 대한 제재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바노비치는 수아레스가 리버풀에서 뛰던 2012-2013시즌 EPL 경기에서 수아레스에게 팔뚝을 물린 바 있다. 당시 수아레스는 1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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