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매장은 에블린 매장 중 최대인 지상 2층, 총 200㎡로 조성됐다. 8명의 전문 핏 마스터들이 상주하며 1대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에 없던 새 제품 라인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랜드 측은 "신사동 가로수길은 글로벌 제조·직매형(SPA) 브랜드들이 밀집, 유행 경향을 가장 빠르게 읽을 수 있는 곳"이라며 "최근에는 중국 등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명소로 외국인 고객들의 호응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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