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기업 일등상품] 백수오·리셋 다이어트로 '효도 선물'

입력 2015-02-13 07:01  

롯데홈쇼핑


[ 임현우 기자 ]
롯데홈쇼핑은 설 연휴 기간 명절 증후군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여성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인 ‘백수오 퀸 프리미엄’(21만원)은 설 당일인 19일 오전 9시20분, 오후 8시40분에 두 차례 방송한다. 이 제품은 2013년 2월에 롯데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총 22만세트, 500억원어치 이상 판매됐다.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에스트로지, 체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항산화 기능이 있는 비타민E,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 등의 성분을 담은 여성 건강기능식품이다. 물 없이 먹을 수 있는 젤리 타입이어서 편리하다.

20일 오전 7시20분에는 자연치유 전문의로 불리는 서재걸 박사의 ‘서재걸의 해소과채+해소밥상’(15만8000원)을 선보인다. 체내 독소를 제거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면역 증진을 개선한다고 알려져 20~30대에게 인기가 높다. 파우치 포장의 분말 제형으로 물이나 우유에 타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가공해 분쇄한 것으로 천연원료인 꿀을 제외하고 보존료, 착향료, 색소 등의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22일 오후 4시10분에는 ‘박용우의 리셋 다이어트’(16만9000원)를 방송한다.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7월 단독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2만2000세트, 25억원어치 넘게 팔렸다. 비만 전문의인 박용우 리셋클리닉 원장이 개발한 제품으로, 다이어트 진행 도중 실패율을 줄이고 감량된 체중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고 유산균 12종과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이 들어 있다.

롯데홈쇼핑은 홍삼, 인삼 위주였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최근에는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식품주방팀장은 “건강기능식품은 예전에는 주로 장년층에서 선호도가 높았지만 20~30대 젊은층에서도 구매가 늘고 있고 새로운 기능성 제품에 대한 욕구도 높아졌다”면서 “이번 설 연휴에는 여성들을 위한 ‘힐링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향후에도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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