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지난 4분기 실적 악화…올해 개선 가능 전망"-신한

입력 2015-02-13 07: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민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3일 GS에 대해 올해는 실적 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 원을 유지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의 흑자전환에 힘입어 전년의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3% 내외의 배당 수익률도 주가 하락 위험을 방어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GS칼텍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03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유가 안정과 정제 마진 개선으로 정유 부문이 6개 분기 만에 적자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지난 4분기 GS는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619억 원 적자보다 더 악화된 실적을 기록했다.

GS는 지난 4분기 영업적자 1930억 원을 기록, 2008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나타냈다.

이 연구원은 "유가 급락으로 대규모 재고 손실이 발생, GS칼텍스가 큰 폭의 영업적자(-4523억 원)를 기록하고, 환차손으로 세전손실(-6079억 원)은 더욱 좋지 못했다"며 "유통 자회사인 GS리테일과 발전 자회사인 GS EPS의 실적도 기대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언론사최초] 중국 증권사 애널리스트 특별초청! 중국 주식투자 강연회 무료접수!!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