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올 어바웃 패키지' 내놔


[ 김명상 기자 ] 제주의 해비치 호텔&리조트(haevichi.com)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올 어바웃 해비치 패키지’를 3월31일까지 선보인다.

리조트 객실 1박과 함께 여러 가지 놀이를 고를 수 있다. 4D 입체영상으로 펼쳐지는 비디오 게임, 놀멍 2인 이용권, 제주의 자연을 탐방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노래방 1시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잼, 상큼한 레몬 마들렌, 초코 봉봉 등의 쿠키와 함께 와인이 포함된 10만원 상당의 미니 햄퍼 세트도 준다.

키즈 아틀리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쿠키나 케이크를 만드는 꼬마 셰프 클래스, 하얀 천으로 된 인형에 색칠과 바느질 등으로 꾸미는 쿠마 인형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부모를 위한 키즈 케어링 프로그램이 운영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긴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39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064)780-8000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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