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연일 신고가 경신…美 진출 가능성에 투자심리↑

입력 2015-02-16 09: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민하 기자 ] 셀트리온이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미국 시장 조기 진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4500원(7.76%) 상승한 6만2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6만2700원까지 오르며 다시 52주 신고가를 바꿨다. 나흘째 상승세다.

셀트리온의 강세는 레미케이드 시밀러 램시마의 조기 출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서다.

지난 13일 외신 등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인 얀센은 미국 특허상표국으로부터 레미케이드(류마티스 관절염) 관련 미국 특허(번호 6284471)의 재심사에서 최종 특허 거절 통보받았다고 발표했다.

얀센은 이번 건에 대한 대응에 60일 남아있고, 해당 특허는 2018년 9월 만료 유효로 믿고 있다며 모든 가능한 항소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훈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얀센의 레미케이드가 미국 특허 재심사에서 최종 특허 거절을 통보 받으면서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시장 진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언론사최초] 중국 증권사 애널리스트 특별초청! 중국 주식투자 강연회 무료접수!!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