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광동제약은 16일 코리아이플랫폼 주식 56%(410만6759주)를 407억여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지분은 코오롱글로벌의 보유했던 52.2% 등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B2B 유통사업 인수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양사의 내부 역량 및 브랜드가치를 포함한 전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이플랫폼은 2000년 설립된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회사로, 2013년 매출 5076억원의 B2B 전자상거래 회사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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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B2B 유통사업 인수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양사의 내부 역량 및 브랜드가치를 포함한 전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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