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 2015'가 16일 오후 서울 금천구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재능상을 수상한 권세란(21)이 드레스 심사를 받고 있다.
서울문화홍보원 주최,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 주관, 한류선정조직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 2015'는 진정한 한류문화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아름다운 미소를 통하여 알리는 민간외교사절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로 '더 심벌 오브 스마일(THE SIMBOL OF SMILE)'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었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디자이너 목은정+MOK의 드레스로 아름답게 꾸민 드레스 심사 및 장기자랑을 통해 후보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또한 대회의 본선진출자들은 '미소단'의 일원으로 주최사 서울문화홍보원을 비롯한 관련단체의 문화예술행사에 주인공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 2015'의 최종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진: 고지혜(27)
▲선: 유소현(24)
▲미: 김지현(23)
▲포토제닉: 한아름(27), 김민주(24)
▲재능상: 방다은(22), 권세란(21)
▲패션상: 정연주(24)
▲뷰티상: 김희경(23), 임재원(23)
▲맵시상: 김주미(28), 심규영(24)
▲인기상: 박현지(22)
▲우정상: 임우진(30)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