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사 여성 결혼할 확률에 대한 연구 결과가 화제다.
고려대 대학원 경제학과 김성준(39)씨가 발표한 석사학위 논문에서 여성은 고학력일수록 결혼 확률이 낮았다. 여성의 교육수준 향상 이외에도 경제력 문제와 배우자를 찾는 데 드는 비용 등이 결혼 시기를 늦추는 데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석·박사 여성의 결혼 확률은 대졸 여성보다도 58.3% 낮다는 결과나 나왔다.
또 나이가 많아질수록 결혼할 확률이 높아지다가 남성 33.3세, 여성은 27.4세 이상이 되면 그 확률이 낮아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석·박사 여성 결혼할 확률, 고졸보다 못하다니" "석·박사 여성 결혼할 확률, 27세 넘기면 안되겠네" "석·박사 여성 결혼할 확률, 진짜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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