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40분께 서초구 서초동의 한 바에서 200만 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값을 치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을 하고, 그를 체포하려는 경찰관의 얼굴을 때려 안경을 망가뜨리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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