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해양수산부는(장관 방태진) 귀어/귀촌의 인식 확대와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련 제도 마련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투입해 귀어/귀촌 150가구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16일(월) 밝혔다.</p>
<p>해수부는 가구당 2억 원까지 지원하는 정책자금을 어선, 양식어업 등에서 수산물 가공을 포함한 수산업과 어촌관광/해양레저산업까지 확장하였다. 또한 금리도 기존의 3%에서 2%로 인하하였다.</p>
<p>정책자금의 지원 대상은 2010년 1월 1일 이후 귀어/귀촌을 했거나 계획하고 있는 사람 중 귀어/귀촌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 정책자금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으로, 3월 13일까지 현재 어촌에 살고 있거나 정착예정인 시/군으로 신청하면 된다.</p>
• 귀어귀촌종합센터는 귀어/귀촌 준비를 위한 체계적 정보 안내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귀어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www.sealife.go.kr) |
<p>귀어귀촌종합센터에서는 귀어준비를 위한 필수 tip부터, 정책자금 지원기준/대상/일정 및 절차, 창업 성공사례, 각종 지원정책, 멘토링 서비스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 획득이 가능하다.</p>
<p>방태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정책자금 금리 인하와 지원대상의 확대로 어촌으로 인력과 재원을 유입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사업성과를 토대로 귀오/귀촌 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인영 기자 | jakga82@naver.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