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선영화
본격적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설 특선영화 TV 편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의 황금 연휴 기간동안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는 화제의 영화들을 풍성하게 편성할 예정이다.
연휴 첫날인 18일 새벽 1시 김수현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SBS), 오후 12시50분 엄정화 화정민 주연의 '댄싱퀸'(KBS 2TV), 밤 10시 이선균 조진웅 주연 '끝까지 간다'(KBS 2TV), 밤 10시45분 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EBS)가 방송된다.
다음날 19일 오전 0시35분 장혁 수애 주연의 '감기'(MBC), 오전 1시5분 박신양 주연의 '박수건달'(SBS), 오전 11시10분 정재영 한지민 주연의 '플랜맨'(KBS 2TV), 오후 8시30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3'(KBS 2TV)가 방송된다.
설 연휴 마지막인 20일 오전 11시40분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KBS 2TV), 오후 9시30분 현빈 주연의 '역린'(KBS 2TV)이 방송된다.
21일 밤 9시55분 심은경 주연의 '수상한 그녀'(SBS), 밤 10시10분 휴 잭맨 주연의 '리얼스틸'(OBS)이 방송된다.
22일 오후 2시15분 윌 스미스 부자의 '행복을 찾아서'(EBS), 밤 10시10분 장쯔이 장동건 주연의 '위험한 관계'(OBS), 밤 11시 '굿모닝 프레지던트'(EBS), 밤 12시25분 폴 워커 주연의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KBS 1TV)가 방송된다.
설 특선영화 편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 특선영화, 최신작 엄청 많네요", "설 특선영화, 연휴가 심심하지 않겠어", "설 특선영화, 볼거리 풍성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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