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대결이 공식결정된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우연한 만남이 공개됐다.
미국 'ESPN'은 28일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우연한 만남에 대해 보도했다. 파퀴아오와 메이웨더는 이날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와 밀워키 벅스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메이웨더는 마이애미 벤치 옆에 자리를 잡았고, 파퀴아오는 메이웨더의 반대편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하프타임 도중 메이웨더가 파퀴아오에게 다가갔고 파퀴아오와 메이웨더는 전화번호를 교환한 후 인사를 나누고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고 전해졌다.
파퀴아오는 인터뷰에서 "메이웨더와 번호를 교환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화 내용이 어땠는지는 밝히고 싶지 않다"고 메이웨더와의 만남을 전해 복싱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 상황이다.
한편, 파퀴아오와 메이웨더는 공식적으로 2015년 5월 2일 대결을 결정한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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