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나영석 끝없는 음식주문에 차승원 반응이…"나는 좋다"

입력 2015-02-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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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이 나영석 PD의 끝없는 주문에 헛웃음을 지었다.

20일 방송된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5회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해 해물찜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에서 차승원은 오후 2시부터 해물찜 양념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서 차승원은 못쓰는 아궁이를 오븐 삼아 빵을 한 번 구워 먹어야 겠다고 말해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 손호준을 놀라게 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에서 차승원은 "밀가루 강력분이 너무 많이 남았다"며 빵을 만들 결심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차승원은 해산물 피자에도 욕심을 냈다.

떨리는 목소리로 "언제 만드시게요?"라고 묻는 손호준의 질문에 차승원은 "빨리해서 해야지"라고 여유롭게 답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의 나영석 PD는 "기왕 이렇게 된 거 저녁메뉴까지 말하겠다. 생선구이 정식이다. 1인당 각 생선 한마리씩 정식으로 해달라"고 차승원에게 주문을 했다.

나영석 PD의 끝없는 메뉴 주문에 차승원은 "나는 좋은데. 나는 좋은데"라며 헛웃음을 지어 '삼시세끼 어촌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과 나영석 PD의 신경전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요리 실력이 아주"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요리사야 무슨"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요리 저렇게 잘할수가"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못하는게 없어"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진짜 멋있다"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일등 남편이네요"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최고의 선택"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진짜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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