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고준희가 프렌치 감성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의 2015년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2월23일 샤트렌 측이 “2015년 새로운 모델로 완벽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의 고준희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론칭 30주년을 맞이한 샤트렌은 아방가르드 스타일, 밀리터리 룩 등의 콘셉트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며 대한민국 여성복의 역사를 이끌어 온 브랜드다. 특히,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스타일과 실용적인 코디를 제안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모델로 선정된 고준희는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일명 ‘완판녀’로, 론칭 3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이미지로 재도약하려는 샤트렌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며 명실상부한 패셔니스타임을 과시했다.
샤트렌 관계자는 “고준희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가 여성스럽고 시크한 샤트렌 브랜드 이미지와 매우 어울린다고 판단해 발탁하게 됐다”며, “론칭 30주년을 맞이한 샤트렌과 고준희와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준희는 임상수 감독의 신작 ‘나의 절 ?악당들’의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샤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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