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상위 10% 부자에 들려면 순자산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50억 원'이란 대답이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은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한경 라이브폴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상위 10% 부자에 들려면 순자산이 얼마나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순자산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수 자기자본을 뜻한다.
23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총 참여자 1011명 중 298명(29.5%)이 '50억 원'이라고 답했다. 근소한 차이로 '20억 원'이 251명(24.8)의 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30억 원' 241명(23.8%), '10억 원' 221명(21.9%)순이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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