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CJ제일제당과 CJ CGV, CJ푸드빌 등에서 외식과 서비스 사업 본부장 및 해외 법인장을 지냈다. 중국과 일본에서만 20년간 근무한 '해외 전략통'이다.
김 대표는 "드롭탑만의 해외 진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빅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올해를 드롭탑의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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